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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생기는 이유
- 눈을 자주 만지거나 공기가 나쁜 곳에 오래 노출될 때 다래끼가 생긴다.
- 먼지가 많은 곳에서 생길 확률이 높다.
- 과로 상태와 수면부족 등으로 체력이 떨어졌을 경우에 나타난다.
-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한다.
- 포도상구균이 감염되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다래끼 증상
- 겉 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에 의해 전체가 부어오른다.
- 속 다래끼: 겉 다래끼보다 깊은 곳에서 염증이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 콩 다래끼: 눈꺼풀 피부 밑에 단단하게 만져지지만 염증은 없다.
다래끼 전염
- 다래끼는 전염되는 병이 아니다. 보통 1~2주 내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다래끼 빨리 낫는법
- 초기단계일 경우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눈 주변을 찜질해주면 좋다.
-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는 경우는 냉찜질이 좋다.
- 항생제 처방을 받고 약을 먹으면 염증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아 빨리 나을 수 있다.
- 다래끼가 나았다 하더라도 균이 남아있어 재발 가능성이 있다.
-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지 않아야 눈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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