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거울 딱~ 보면 정우성이 딱~

자신의 외모를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0~100%에서 어느정도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다른 사람 눈에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나 궁금해합니다. 내 외모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SNS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어린 아이가 얼굴을 보고 웃는다면 잘생긴 것이다. 사진 좌우반전을 해보는 것, 소개팅 어플 점수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거울로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평가라는 것은 타인이 하는 것인데, 거울 속의 모습은 타인이 모르고 나만 아는 모습이거든요.

후면카메라

가장 좋은 방법은 동영상으로 자신을 촬영해서 보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어보세요.(셀카로 찍지마세요) 한 번도 해보시지 않은 분은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생겼다고?' 네 그렇게 생기셨습니다. 그 모습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보기 싫어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말도 해보고 표정도 다양하게 지어보세요. 연기도 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괜찮네, 잘생겼네, 예쁘네 라고 말해주세요.

자신의 외모를 조금이라도 좋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이, 자주 볼 수록 좋아하게 되거든요. 자신감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뻐지거나 잘생겨 질 수 있습니다. 내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거나 표정이 밝아지거나 말투가 부드러워질 수 있고 발음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성형보다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거죠. 자기를 촬영하는 간단한 작업이 큰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 자체로 아름답지만,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을 때 더 아름다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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